음악감독/지휘
음악감독/지휘이영완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인 이영완은 1989년 타악기 앙상블의 불모지였던 당시 최초로 프로 타악기 앙상블을 조직하고 지도 및 육성하여 오늘날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카로스타악기앙상블 팀을 이끌고 있다. 그만의 독특한 교수법으로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쳤으며, 그의 제자들 중 상당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음악가로 키워냈다.

그는 창작 음악에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국내 타악기 창작 음악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타악기 음악을 통하여 한국을 세계에 세우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연간 100여 회의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음반 작업으로 10여 장의 음반을 만들며 수많은 음악회를 기획, 감독하고 있는 그는 현재 KBS교향악단의 수석 팀파니스트이자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의 음악감독 및 지휘를 맡고 있다.

대표/악장
대표/악장윤경화

선화예고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대에서 타악기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KBS교향악단을 비롯해서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와 많은 협연을 하였고 2002년, 1월 1일 독일에서 Neujahrskonzert (신년음악회)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독일 WUPPERTAL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독일 일간지의 1면을 장식하며 유럽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가졌다.

이후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Austri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동양인 최초 타악기 솔리스트로 초청받아 연주회를 가졌으며, KBS 세기를 여는 음악가 시리즈 선정 Marimba 독집 CD 앨범을 출반 하였다.

빈 국립 음대 Schlagzeug GASTKURS (건반 타악기) 초청 객원 교수를 역임하였고, 연세대 이화여대 겸임교수 수원대 객원 교수 강원대 충남대 한세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이화여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선화예고에 출강 중이며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대표와 악장으로서 고전음악은 물론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