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1989년 KBS 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최고의 프로 연주자들로 창단 되었습니다.
100여 가지의 타악기를 자유로이 연주하는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만의 독특한 음색과 신비로움으로 많은 고정 팬을 가지고 있는 최정상의 타악기 앙상블입니다.
수십 회의 정기연주를 비롯해 유니세프와 카로스가 공동주최하여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를 개최 하였고 국내외 정상의 음악가들과의 협연과 음반작업도 꾸준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 라는 부제로 매년 여러 차례의 지방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 분야가 좀 더 친숙한 음악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공연 예술단체 집중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현대 창작곡을 발전시키고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서울시 전문 예술단체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1년간 강남 문화재단과 강동아트센터 상주단체로 활동했으며 ‘2018 평창문화올림픽’ 초청공연을 통해 타악기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기여함으로써 클래식 타악기 음악의 저변 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최정상의 타악기 앙상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