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서울 두드림 페스티벌
세계를 흔들어라 카로스 II
공연유통지원사업-타악기야 놀자!
ㅇ 모두가 함께하는 타악기 페스티벌
– 다양한 타악기 연주회: 클래식부터 현대 음악까지, 폭 넓은 장르의 타악기 공연을 선보여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 타악기 체험 공간: 연주자와 함께 다양한 타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
ㅇ 예술을 일상으로, 모두를 위한 축제
– 특정 계층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확대하여,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실현 2025년 9월6일 ~ 7일 양천문화회관 및 야외 광장
ㅇ 감동을 넘어 타악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작인 이번 공연은 지휘자 이영완, 악장 윤경화, 정상급 성악가(김주연,김주희,신지한, 박은용)들과 167명의 대규모 합창단이 함께하며 손유리의 해설로 진행된다. 1부는 생상스의 Danse Macabre로 시작해 백영은 작곡가의 신작 시나위 세계 초연, 윤경화의 마림바 솔로 차르다시, 그리고 세계최초 타악기로만 편곡된 홀스트의 Jupiter가 연주된다. 2부는 라벨의 Bolero와 함께, 타악기와 167명 합창단이 어우러지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마무리되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ㅇ 음악을 통한 소통 & 융합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이번 타악기 공연은 순수 클래식 음악과 영화음악을 결합하여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타악기의 풍부한 표현력을 통해 클래식의 깊이 있는 전통과 영화 음악의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구현하며, 익숙한 선율 속에서도 새로운 해석과 감동을 이끌어낸다.
4월19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4월30일 충청남도문화예술회관 6월14일 봉산문화회관 6월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7월24일 고창 문화의전당 10월25일 구리-코스모스 대극장